야구
[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한화 이글스가 김응국, 윤재국 코치를 영입했다.
한화 구단은 16일 김응국 코치와 윤재국 코치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영입한 코치 보직은 추후 결정할 예정이다.
김 코치는 1988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 1992년과 1996년 외야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올 시즌에는 롯데 1군 작전코치를 맡았다.
윤 코치는 1998년 쌍방울 레이더스에 입단했고, 2008년부터 2009년 7월까지 한화에서 뛰었다. 올 시즌에는 SK 와이번스 퓨처스팀 주루코치를 맡았다.
한편 한화는 올 시즌이 끝나고 니시모토 다카시 코치를 비롯해 다테이시 미쓰오, 후루쿠보 겐지, 아베 오사무, 전종화, 이영우 코치까지 6명에게 재계약 불가를 통보했다.
[김응국 코치. 사진 = 롯데 자이언츠 구단 제공]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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