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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입어도 여신"…김사랑, 감출 수 없는 미모
2015-10-16 15:20:18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김사랑이 근황을 공개했다.
김사랑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엔 클래식기타. 오랜만에 연습실"이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기타를 품에 안고 찍은 셀카 사진이다. 모자를 깊게 눌러쓴 모습인데 김사랑의 미모는 감춰지지 않는다. 카마레를 바라보는 김사랑의 깊은 눈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네티즌들은 "와 진짜 예쁘다", "대충하고 다녀도 여신", "이 누나 나이는 거꾸로 가네" 등의 반응.
[사진 = 김사랑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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