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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임수정이 소속사 키이스트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
16일 소속사 키이스트는 마이데일리에 "합의 끝에 재계약은 하지 않는 걸로 결정했다. 15일 자로 만료됐다. 4년 동안 함께 한 만큼 앞으로의 활동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임수정은 2011년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5년 여 동안 활동했다. 2001년 KBS 드라마 '학교4'로 데뷔했으며 영화와 CF 등에서 활약을 펼치며 정상급 스타로 발돋움 했다.
배우 조정석, 이진욱과 함께 출연한 곽재용 감독의 영화 '시간이탈자' 개봉을 앞두고 있다.
[임수정.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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