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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씨스타 소유의 건강 상태에 대해 소속사 측이 "스케줄을 최대한 조절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유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6일 마이데일리에 "소유가 최근 경주페스티벌 무대에서 허리에 부상이 있었다. 이후 '어깨' 활동을 준비하면서 열성을 쏟았는데, 그 때문에 잘 쉬지 못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컨디션이 좋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어서 소유의 요청에 따라 스케줄을 많이 빼기도 하고 조절하고 있다"라며 "회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에서 소유를 포함한 씨스타의 사인회가 열렸는데, 소유는 컨디션이 좋지 않은 듯 무표정을 짓고 있어 태도 논란의 도마 위에 올랐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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