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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맛집 프로그램 진행자로 발탁되며 '먹방 여신'을 예약한 방송인 정가은이 포스터를 통해 군살 없는 '완벽 몸매'를 뽐냈다.
SBSC NBC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신개념 '먹방' 로드 버라이어티 '식객남녀, 잘 먹었습니다'(이하 '식객남녀') 시즌3의 진행을 맡은 정가은과 개그맨 윤형빈의 포스터 사진을 16일 공개했다. 정가은은 포스터 사진을 통해 건강미와 섹시미를 동시에 발산해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포스터 촬영에서 정가은과 윤형빈은 '프러포즈'라는 1회 방송 콘셉트에 맞춰 블랙 드레스와 블랙 수트를 맞춰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특히 정가은은 프러포즈를 받는 여성처럼 우아한 분위기의 드레스를 입고도 각선미와 뒤태를 유감 없이 발휘하는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소문난 미식가인 정가은은 맛집 찾아내기 실력과 먹방 노하우를 높이 인정받아 '식객남녀' 시즌3 MC로 발탁됐다. 정가은은 '식객남녀' 시즌3 진행자로 활약하며 잘 먹고도 살 안 찌는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할 예정이다.
17일 오후 1시 첫 방송. 프러포즈하기 좋은 베스트 맛집이 공개된다.
[사진 = SBS CN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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