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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스타트렉’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인 ‘스타트렉 비욘드’가 최근 촬영을 종료하고 후반작업에 돌입했다.
직접 각본을 쓰고 출연한 사이먼 페그는 16일 오전(현지시간) 트위터에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
‘스타트렉: 더 비기닝’(2009)과 ‘스타트렉: 다크니스’(2013)는 J.J. 에이브럼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그러나 그가 ‘스타워즈:깨어난 포스’의 메가폰을 잡으면서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저스틴 린 감독이 ‘스타드렉 비욘즈’의 연출을 맡았다. 크리스 파인, 재커리 퀸토, 사이먼 페그, 칼 어번, 이드리스 엘바, 조 샐다나 등이 출연한다. 이드리스 엘바가 악당으로 등장한다. 사이먼 페그는 더그 정과 함께 각본을 썼다.
[사이먼 페그, 더그 정. 출처:페그뉴스 트위터]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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