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전지현이 '2015 대한민국 대중문화 예술상' 참석 여부를 고심 중이다.
16일 전지현 소속사 문화창고 관계자는 "전지현이 '2015 대한민국 대중문화 예술상' 참석 여부를 검토 중"이라며 "다음 주나 돼야 결정이 날 것"이라고 말했다.
전지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15 대한민국 대중문화 예술상'으로부터 공식 초청을 받았다. 하지만 임신 6개월인 만큼 여러 모로 고민 중이라는 후문이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예술산업의 사회적 위상을 제고하고 대중문화예술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시상식으로 대중문화예술 분야 최고 권위의 정부포상제도다. 오는 29일 오후 2시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다.
[배우 전지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