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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스테파니가 몸매 유지 비법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더바디쇼2'에서 일상 속 몸매 관리를 위한 노하우를 밝힌다.
녹화에서 스테파니는 '스타 바디 캠' 코너에 출연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발레 실력을 뽐내고, 실생활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잘록한 옆구리 라인 만들기와 애플힙 만들기 등 운동법을 소개했다.
끼니를 거르지 않고 제때 챙겨먹으며 키워온 요리 실력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모습 등 무대 위 카리스마 뒤에 숨겨졌던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스테파니는 몸매 유지를 위해 다양한 운동을 즐겼다. 평소 친분이 있는 배우 성훈과 함께 피트니스 대결을 펼치며 남자 못지않은 근력을 뽐냈고, 어렸을 때부터 발레를 하며 틀어진 자세를 교정하기 위해 시작한 플라잉 요가를 수준급으로 소화했다.
스테파니는 "플라잉 요가를 하면 자신감을 얻는다. 하면 할수록 나의 또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했다.
17일 낮 1시 방송.
[사진 = CJ E&M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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