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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신체사이즈 '33-24-34'의 완벽한 몸매를 가진 모델 장윤주가 몸매성형설에 대해 해명했다.
장윤주는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500인' 녹화에 게스트로 출연해 500인의 관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 광희는 연예계 성형 감별사답게 장윤주를 향해 "정말 신께서 하나도 안 건드리셨다. 그냥 내리셨다"며 몸매에 대해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도 광희는 "몸매가 너무 완벽하다 보니까 몸매성형설이 있었다"며 날카로운 질문을 날렸다.
이에 장윤주는 관객을 바라보며 "여러분 보면 알지 않나? 자연스러운 멋을 가진 여자다"는 당당한 답을 내놨다.
또 "윗배가 살짝 나왔는데 혹시 결혼해서?"라는 관객의 질문에, 장윤주는 웃음을 터트리며 "(여자에게) 똥배는 필수 아이템이다. 없으면 안 된다. 건강에 안 좋다"며 "나는 사실 배 나온 모델이다. 오늘도 많이 먹고 나왔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힐링캠프-500인'의 장윤주 편은 오는 19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장윤주. 사진 = SBS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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