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김소연이 가상 남편 곽시양에 대한 애정을 감추지 않았다.
17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곽시양, 김소연 가상 부부가 집들이를 했다.
집에서 둘만의 시간을 보내던 중 김소연은 만화 '슬램덩크'를 가리켜 "내 이상형이 정대만"이라고 만화 속 캐릭터를 언급했다. "서태웅은 레전드"라고도 했다. 그러면서 특히 곽시양을 향해 "('슬램덩크' 캐릭터를)다 섞어놓은 것 같다"고 고백하고 부끄러워 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