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방송인 김지원인 KBS 2TV '출발 드림팀' 최종 우승자가 됐다.
18일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드림퀸 최장자전에는 레이양, 양정원, 김연정, 허민, 임수정 등이 출연해 대결을 벌였다.
에이스 김지원은 그간의 부진과 징크스를 깨고 명예를 회복했다. 이날 김지원은 1분 35초의 기록으로 1위에 올랐다. 김지원은 기뻐하며 "내가 에이스야"라고 외쳐 눈길을 끌었다. 허민, 임수정 등 경쟁자들고 아낌없이 박수를 보내며 축하해줬다.
한편 김지원의 뒤를 이어 임수정 이종격투기선수는 1분 40초에 완주, 개그우먼 허민은 1분 59초를 기록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