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 조정석, 오늘(20일) ‘두시탈출 컬투쇼’서 유쾌한 입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특종: 량첸살인기’의 조정석이 오늘(20일) 오후 2시에 방송되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다.

‘특종: 량첸살인기’는 연쇄살인사건에 관한 일생일대의 특종이 사상초유의 실수임을 알게 된 기자 허무혁(조정석). 걷잡을 수 없는 상황 속, 그의 오보대로 실제 사건이 발생하며 일이 점점 커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컬투의 에너지 넘치는 진행 속에서 조정석은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들에 대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특종: 량첸살인기’에 대한 다양한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며 솔직하고 유쾌한 매력으로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연애의 온도’ 노덕 감독이 연출을 맡고 조정석을 비롯해 이미숙, 이하나, 김의성, 배성우, 김대명, 태인호 등 실력파 배우들이 뭉친 ‘특종: 량첸살인기’는 특종을 둘러싼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는 언론과 살인사건이라는 흥미로운 소재가 결합한 신선한 재미의 영화로 오는 10월 22일 개봉한다.

[조정석. 사진 = 마이데일리DB]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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