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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이다해가 중국 3대 국제 모터쇼에 초청돼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다해는 지난 16일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의 우르무치에 위치한 홍광산 국제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2015 신장 추계 국제모터쇼'에 참석했다. 해외 여성 셀러브리티로는 최초로 초청돼 의미가 깊다.
20일 이다해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이날 행사장에서는 이다해를 보기 위해 수백 명의 팬들이 한꺼번에 몰려 경찰이 출동하는 등 한동안 진행이 마비되기도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중국 언론들은 '아시아 여신 이다해가 팬들과 가깝게 호흡하며 행사 진행을 주도했다'는 내용으로 당시 열기를 보도했다"고 전했다.
현재 이다해는 중국 한채화장품과 한아화장품의 모델로 활약하고 있으며, 최근 촬영을 시작한 한중 합작드라마 '세기의 커플'의 여주인공으로 낙점되는 등 중국 내 뜨거운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배우 이다해. 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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