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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데뷔를 앞둔 남성 4인조 신예 보컬그룹 빅브레인이 ‘정영진, 최욱의 불금쇼’에 초대돼 신인답지 않은 입담을 과시했다.
빅브레인은 19일 팟캐스트 ‘정영진, 최욱의 불금쇼’에서 “듣는 음악에 평생을 바치고 싶다”는 등 데뷔를 앞둔 보컬그룹으로서의 당찬 포부를 밝히며 아직 공개되지 않은 김건모, 김동률, JK김동욱 등 선배 가수들의 모창을 개인기를 살짝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빅브레인은 데뷔를 하루 앞둔 21일에도 ‘불금쇼 북콘서트’ 라이브 무대를 통해 폭풍 라이브를 예고하며 계속해서 ‘불금쇼’ 애청자들을 직접 만날 계획이다.
‘불금쇼’는 팟캐스트 비정치 분야에서 1, 2위를 다투는 최고의 개인 방송으로 내로라하는 저명인사는 물론 유명 연예인들도 심심찮게 출연하고 있다. 이번 빅브레인의 출연은 ‘불금쇼 북콘서트’ 무대에 빅브레인이 게스트로 초대되면서 ‘불금쇼’ 애청자들에게 빅브레인을 사전 소개하는 자리로 만들어졌다.
한편 지난 19일에는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빅브레인의 데뷔곡 ‘환영(Welcome)’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보기만 하던 세상의 긴 시간 끝에 듣고 싶은 세상이 시작된다”는 멘트와 함께 빅브레인 멤버 4인이 순차적으로 등장, 이와 더불어 들리는 짧은 멜로디만으로 빅브레인의 엄청난 보컬 내공을 짐작하게 해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오는 22일 정오 공개.
[사진 = 골드문-월드쇼마켓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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