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사월' 박세영, 팬들 간식차 선물에 "좋은 연기로 보답"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박세영이 팬들의 간식차 선물에 고마워했다.

20일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세영의 팬들은 최근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촬영장에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위한 간식차를 선물했다. '오늘은 혜상이가 맛있는 커피를 쏩니다! 상상 그 이상이쥬?'라는 센스 있는 응원 문구가 함께 도착했다.

박세영은 소속사를 통해 "준비해주신 정성 가득한 간식 맛있게 먹었다. 팬분들께 항상 감사드리며,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내 딸, 금사월'은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 =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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