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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S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일중이 남다른 씀씀이를 고백했다.
김일중은 최근 진행된 JTBC '연쇄쇼핑가족' 녹화에 게스트로 출연해 '결혼'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김일중의 JTBC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근 구매 내역을 공개하는 '영수증토크' 녹화 중 김일중은 상당한 금액이 적힌 영수증을 제출해 출연진을 의아하게 했다. 이를 본 방송인 박지윤은 "결혼하고 차도 엄청 바꾸셨다던데?"고 물었고, 김일중은 "결혼 후 5년 동안 차를 7번 바꿨는데, 모두 가족을 위한 것이다"고 답했다.
이어 김일중은 "이러한 이유로 각서를 2~3번 정도 썼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쇄쇼핑가족'은 21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일중.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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