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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베이징 이용욱 특파원] 장근석이 중국 상하이를 찾아 팬미팅을 갖는다.
배우 겸 가수 장근석(28)이 오는 24일 저녁 7시 30분 중국 상하이(上海) 국제체조중심에서 '2015 LIVE IN SHANGHAI' 팬미팅을 거행한다고 중국 넷이즈 닷컴, 소후 닷컴 등서 20일 보도했다.
중국 매체들은 '아시아의 왕자' 장근석이 올해 중국에서 유일하게 여는 이번 팬미팅 소식에 현지 팬들이 매우 격앙되어 있다고 전하면서 팬미팅 현장을 더욱 빛내기 위한 홍보 작업이 현재 한창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상하이 팬미팅을 홍보하는 포스터가 상하이, 난징(南京), 항저우(杭州), 청두(成都), 우한(武漢) 등 각 대도시에 널리 부착돼있으며 상하이 현지에서는 지난 10일부터 현지 매체 및 커뮤니티 등을 통해 장근석 팬미팅이 더욱 집중적으로 홍보되고 있다고 중국 매체가 보도했다.
장근석은 이번 상하이 팬미팅에서 현지 팬들과의 긴밀한 대화의 시간 외에 드라마 '미남이시네요' '매리는 외박중' '베토벤 바이러스' 주제곡 등 수십 곡의 노래를 팬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장근석은 지난 달 5일 국내에서 이미 'LIVE IN KOREA' 팬미팅을 연 바 있으며 향후 중국에 이어 일본에서도 팬미팅을 계속 열 계획이다.
[배우 장근석. 사진 = 장근석 상하이 팬미팅 포스터]
남소현 기자 nsh12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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