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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그룹 JYJ가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 참석 여부를 논의 중이다.
JYJ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마이데일리에 "우선 김준수의 참석은 확정됐지만, 현역 복무중인 김재중과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 복무중인 박유천의 참석 여부는 아직 논의 중이다. 우선 세 사람이 모두 참석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현재 JYJ 측은 국방부의 최종 확답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 문화관광부와 국방부, 병무청 간의 협의가 마무리 돼야 JYJ 완전체의 참석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준수는 최근 신곡 '꼭 어제'를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은 오는 29일 오후 2시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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