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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가수 전인권과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20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전인권의 ‘너와 나’ 미니 콘서트가 공개됐다.
이날 전인권과의 친분으로 스페셜 MC를 맡게 된 써니는 직접 무대에 올라 전인권과 Fleetwood Mac의 ‘Don't Stop’ 듀엣 무대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써니는 “아저씨랑 노래를 하게 돼 영광이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전인권도 “소녀시대 노래 잘한다”고 칭찬했다.
한편 전인권은 최근 신곡 ‘너와 나’를 발표했다. 오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는 서울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 = 브이앱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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