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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그룹 봄여름가을겨울 김종진이 최종 우승자 전태관에 대한 질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20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서는 김종진이 출연해 퀴즈를 풀었다.
과거 전태관은 마지막 관문까지 통과, 상금 5000만원을 획득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김종진은 “5~6년 전쯤에 내가 먼저 나왔었는데, 너무 짜릿했다. 그래서 전태관에게 ‘너무 좋다 나가라’라고 추천했다. 그래서 상금을 획득했으면 나눠줘야 하는거 아니냐”고 털어놨다.
또 “이후 밥만 세 번 샀다”고 덧붙여 큰 웃음을 줬다.
[사진 = KBS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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