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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현장토크쇼 택시' 홍진경이 이영자와의 미국 여행을 회상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 400회 특집에는 MC들의 절친 홍진경, 김승우가 특별MC로 출연했다.
홍진경은 "과거에 정선희, 이영자 언니와 꼬질꼬질한 행사들을 많이 다녔다. 한 번은 권투대회 행사를 갔는데, 야외였는데 그날따라 비가 억수같이 쏟아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영자 언니가 2시간은 해야 돈을 받을 수 있다고 해서, 관객도 없는 링 위에서 여자 3명이 권투시합을 했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또 홍진경은 "그리고 3개월 동안 미국 여행을 갔다. 억소리 나게 돈을 많이 썼는데, 그만큼 돈을 벌면서 여행을 했다. 마트 행사 같은 걸 했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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