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대전 곽경훈 기자] 현대캐피탈이 20일 오후 대전 충무체육관서 진행된 '2015-2016 NH농협 V-리그' 남자부 삼성화재-현대캐피탈의 경기에서 승리한뒤 환호하고 있다.
현대캐피탈은 오레올 까메호가 22득점 공격성공률 71.42% 맹활약을 펼쳤고, 문성민도 18득점 공격성공률 51.61%로 지원사격했다. 쌍포가 폭발하며 손쉽게 경기를 풀어갔다. 팀 공격성공률도 58.23%로 훌륭했다.
삼성화재는 그로저의 부진이 뼈아팠다. 류윤식(9득점)과 이선규(7득점)의 지원사격도 소용없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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