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이영자 "희망게스트? 김남주·이영애·김희애"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현장토크쇼 택시' 이영자가 희망 게스트로 여배우 3인을 꼽았다.

2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 400회 특집에는 MC들의 절친 홍진경, 김승우가 특별MC로 출연했다.

홍진경은 "출연해줬으면 하는 스타가 있나?"라고 물었고 오만석은 "탕웨이, 송승헌과 유역비"라고 말했다.

이어 이영자는 "일과 가정 모두를 잡은 스타들"이라며 "김남주, 이영애, 김희애"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만석은 "'택시'가 일단 500회 까지는 갈 것 같은데 내가 MC로 있느냐가 문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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