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주얼리 출신 이지현이 남편과 화장실을 각자 쓴다고 말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서는 이지현이 출연해 퀴즈를 풀었다.
이날 이지현은 “난 사실 깔끔떠는 성격이다. 특히 변기만큼 너무 예민하다. 변기를 공유하는걸 좋아하지 않아 신랑 금지다”라고 말했다.
이어 “얼마전 남편이 내 화장실에서 치실질을 했는데, 거울에 이물질이 있더라. 너무 화가나 닦으라고 했다가 싸우고 말았다. 화장실 만큼은 결혼 초에 지켜주자고 약속했다”고 설명했다.
[사진 = KBS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