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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신화 멤버 전진이 자전거를 도둑맞았다고 고백했다.
전진은 20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JUNJIN's Broadcast'에서 자전거에 대해 "재작년에 자전거를 매일 탔는데 요즘엔 못탄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활동 때문도 그렇지만 자전거를 누가 훔쳐갔다. 잡히기만 하면…비싼 자전거를…"이라며 분을 삭였다.
또 전진은 "자전거를 도둑맞고, 다음날 그 내용이 뉴스에 떴다. 고급자전거들을 훔치는 사람이 있다고 하더라. 그런데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이었다. 그래서 내가 분명히 저 사람이 내 자전거를 훔쳐갔다고 생각해서 잡으러 갈까 생각하다가 배려하는 마음으로"라며 "자전거 훔치는 사람이 있다면 신고해라. 자전거 훔치는 사람이 이 V앱을 본다면 정말 웃기겠다. V앱을 보면서 자전거를 타고 있다면, 정말 잡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사진 = 네이버 V앱 영상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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