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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 전기영이 창피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20일 밤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유도 편에서는 세계대회 3연패에 빛나는 유도영웅 전기영 선수가 등장했다.
전기영은 "대회 때의 모습이 많이 생각난다. 가끔 기억을 떠올리면 뿌듯하고 창피할 때가 있다"라며 "일본 선수를 이기고 애국가가 나올 때 눈물을 흘렸다. 이상하게 창피하더라"라며 멋쩍은 미소를 지었다.
한편 해외에서는 전기영 관련 다큐멘터리 영상도 제작된 사실이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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