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 김국진, 강수지 편애 심판…애정 폭발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개그맨 김국진이 가수 김수지를 위한 ‘편애 심판’을 보여줬다.

2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동해안 7번국도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멤버들은 폐교된 초등학교를 찾아 게임을 즐겼다. 공을 차는 게임에 유독 강한 모습을 보였던 강수지는 패널티킥 대결에 나섰다. 이 가운데 심판을 자청한 김국진은 유독 강수지에게만 팁을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김국진은 “왠지는 모르겠지만 강수지가 멋지게 슛을 때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고백하는가 하면, “이게 심판이 할 일인가요?”라며 강수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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