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영화

[韓영화대결②] '더폰'vs'특종'vs'돌연변이', 라이징 감독들의 패기

시간2015-10-22 06:59:32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충무로의 신인급 감독들이 각자의 작품으로 관객들의 평가를 기다린다. 메인 연출자로는 스타급은 아니지만, 작품의 만듦새는 노련하고 잘 빠졌다.

최동훈 감독의 '암살', 류승완 감독의 '베테랑' 등 노련한 스타감독들이 올 여름을 책임졌다면, 10월 22일 기다렸다는 듯이 세 작품의 감독들이 나선다.

먼저 '더 폰'의 김봉주 감독은 2009년 '할머니, 나이스샷!!' 연출로 데뷔, 이어 '황해' 연출팀을 거쳐 2012년에는 영화 '시체가 돌아왔다'의 조감독 활동했다. 이어 그는 '더 폰'의 각본과 연출을 직접 맡았고 손현주로부터 "시나리오때문에 선택할 수 밖에 없었던 작품"이라는 찬사를 얻었다.

베테랑 배우 손현주는 다소 신인급 감독과의 이번 작업에 어려움은 없었냐는 주변 질문에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고, 오히려 작품에 대한 확신을 느낄 수 있어서 감독을 믿고 따랐다"며 신뢰를 보였다. 그의 말처럼 2014년과 2015년을 잇는 전화가 주요 포인트인 판타지 스릴러 액션 장르에서 매섭게 몰아치는 악인의 모습과 가족을 지키려는 한 가장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녹아내리게 했다.

또 '특종: 량첸살인기'의 노덕 감독은 지난 2012년 첫 상업영화 '연애의 온도'로 데뷔, 그해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감독상, 제16회 상하이국제영화제에서아시아신인작품상을 수상한 감각있는 연출가다.

그는 '연애의 온도'로 현재를 살아가는 연인들의 사실적인 부분들을 제대로 그려넣어 관객들의 호평을 얻었다. 노덕 감독은 '연애의 온도' 이전부터 구상했던, 어쩌면 그의 상업영화 데뷔작이 됐을 뻔했던 '특종: 량첸살인기'를 구상 이후 약 12년 만에 내놓는다.

노덕 감독이 그린 '특종: 량첸살인기'는 보도국 기자들의 내용을 다루지만 기자들의 이야기가 아니다. 이에 가제였던 '저널리스트'에서 제목을 수정했고 한 인간의 변화하는 내면심리와 그로 인해 벌어지는 부화뇌동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코믹하면서도 진지하게 그렸다. 여성 감독 특유의 섬세한 심리 묘사와 제3의 관점으로 지켜보는 재미를 더하도록 화면을 넓게 잡은 것도 작품의 관전포인트다.

같은 날 개봉하는 세 번째 영화 '돌연변이' 권오광 감독은 시나리오 작가로 시작해 2013년 '세이프'로 칸국제영화제 단편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 '돌연변이' 또한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초청돼 금의환향, 이광수와 박보영, 이천희를 각각 독특한 역할에 도전하게 했다.

권오광 감독은 어쩌면 코믹하게 지나쳐버릴 수 있을 '돌연변이'에 청년실업과 사이비 종교, SNS과 매스컴의 문제 등을 짚어내 사회적인 풍자를 그렸다.

[영화 '더폰', '특종: 량첸살인기', '돌연변이' 포스터. 김봉주·노덕·권오광 감독(아래). 사진 = CJ엔터테인먼트-롯데엔터테인먼트-필라멘트픽쳐스 제공,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채연, 카메라 뒤 태도 논란…1초 만에 바뀐 포즈

  • 썸네일

    고현정, 생애 첫 라이브 10초 만에 종료…계속 외친 이름 누구? [MD★스타]

  • 썸네일

    '언슬전' 강유석, '발리에서 생긴 일'.. '엄재 1' 휴가생활 보실래요?

  • 썸네일

    조윤희, 똑 닮은 딸과 전시 데이트…혼자서도 '든든한 엄마'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고현정, 생애 첫 라이브 10초 만에 종료…계속 외친 이름 누구? [MD★스타]

  • 소녀시대 써니, 美서 삼촌 '이수만' 걸그룹과 꽃길 케미

  • 유진-기태영 부부, 유튜브 찍다 리얼로 말다툼…결국 등짝 스매싱

  • 환상 속의 그놈, 부산 성인용품점 살인 사건 [그것이 알고 싶다]

  • 조윤희, 똑 닮은 딸과 전시 데이트…혼자서도 '든든한 엄마' [MD★스타]

베스트 추천

  • 채연, 카메라 뒤 태도 논란…1초 만에 바뀐 포즈

  • 고현정, 생애 첫 라이브 10초 만에 종료…계속 외친 이름 누구? [MD★스타]

  • 소녀시대 써니, 美서 삼촌 '이수만' 걸그룹과 꽃길 케미

  • '언슬전' 강유석, '발리에서 생긴 일'.. '엄재 1' 휴가생활 보실래요?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 썸네일

    '얼마나 긴장했으면' 골든글러브 수상 경력직이 벤치를 향해 다급하게 외쳤다!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