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지승훈 인턴기자] 이승우가 동료 오세훈과 함께 인증샷을 남겼다.
이승우는 21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킬러 세훈이랑!! 샷건 빰”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승우는 오세훈과 함께 손으로 ‘1’를 만들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이는 한국과 기니 경기의 스코어 1-0을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날 경기 결승골을 만들어낸 오세훈은 상의탈의한 모습으로 여성팬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앞서 이날 오전 U-17 대표팀은 칠레 라 세레나의 라 포르타다 스타디움에서 열린 기니와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16강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국의 16강 진출은 지난 2009년 나이지리아 대회 8강 이후 6년 만이다.
[U-17 축구국가대표팀 이승우(좌), 오세훈(우). 사진 = 이승우 인스타그램 캡처]
지승훈 기자 jshyh0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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