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4차전은 총력전이다."
두산이 21일 NC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서 2-16으로 완패했다. 마운드도 16실점하며 무너졌고, 타선은 단 3안타에 그쳤다. 양의지가 결장하면서 전체적으로 하위타선이 약화됐다. 상, 하위타선 할 것 없이 침묵했다. 2~8번 타순이 전부 무안타로 침묵했다. 두산은 22일 NC와의 플레이오프 4차전마저 패배할 경우 올 시즌을 마감한다.
김태형 감독은 "유희관이 일찍 무너졌다. 타격 타이밍이 잘 맞아나갔다. 손민한 컨디션이 좋아보이지 않았는데 초반에 공략을 하지 못한 게 패인이다. 우리 중간 불펜들이 점수를 줬는데 부담을 갖는 것 같다. 제대로 된 승부를 하지 못했다. 양의지가 빠지면사 타선 흐름이 매끄럽지 않다"라고 했다.
이어 김 감독은 "유희관의 공은 특별히 나쁘지 않다. 상대가 준비를 잘하고 적극적으로 타격을 한 것 같다. 방망이 중심에 많이 맞아나가더라. 본인도 부담을 갖는 듯하다. 강약조절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좌우를 넓게 활용하지 못했다"라며 유희관을 평가했다.
끝으로 김 감독은 "내일 4차전은 총력전이다. 이현승을 길게 활용할 수 있다. 3이닝을 던질 수도 있다. 위기 상황에선 빨리 등판할 수 있다. 내일 선발은 니퍼트다. 이현호는 중간으로 간다"라고 했다.
[김태형 감독. 사진 = 잠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