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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f(x)의 첫 번째 공식 컴백 티저가 공개됐다. 리더 빅토리아가 첫 번째 주자다. 역시 강렬하다.
22일 0시 f(x) 공식홈페이지(http://fx.smtown.com)에 정규 4집 앨범 '4 WALLS(포 월즈)' 티저 빅토리아 편이 게재됐다.
티저에는 f(x) 특유의 몽환적이면서도 세련된 감성이 곳곳에 묻어 있다. 먼저 티저 사진에는 무표정한 얼굴의 빅토리아의 모습이 다양한 분위기로 표현됐다. 흑백 사진에선 고독한 느낌도 풍긴다.
또한 티저 영상도 공개됐다. 영상에선 주로 붉은 배경에서 빅토리아의 시크한 표정이 수차례 스쳐간다. 수풀을 뒤로 하고 얼굴을 감싼 장면도 있다. 감각적이면서도 다양한 분위기를 아우르는 영상이라 새 앨범에 대한 음악적 기대감까지 동시에 높인다.
특히 명확한 의미를 파악하기 힘든 모호한 이미지가 섞여 있어 갖가지 해석을 낳고 있다.
앞서 f(x)는 21일 오후 8시부터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경리단길에선 컴백 프로모션의 일환인 '4 WALLS-AN EXHIBIT' 전시도 시작했다. 빅토리아의 티저 영상을 이 전시회를 통해 대중에 먼저 공개했다.
오프라인 전시회로 컴백 티저를 공개하는 건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다. 현장에는 100여 명의 팬들이 몰려 새 앨범에 대한 뜨거운 기대감을 반영했다.
f(x)는 27일 0시 정규 4집 '포 월즈'를 발표한다. 지난해 낸 정규 3집 'Red Light(레드 라이트)' 이후 1년 3개월 만의 컴백이다. 특히 이번 앨범은 숫자 '4'를 핵심 콘셉트로 전면에 내세우며 4인조로 재편한 f(x)의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4집 '포 월즈'는 총 열 곡이 수록된다.
앨범 타이틀과 동명의 노래 '포 월즈'가 1번 트랙이며 'GLITTER(글리터)', 'DEJA VU(데자뷰)', 'X(엑스)', 'RUDE LOVE(루드 러브)', 'DIAMOND(다이아몬드)', 'TRAVELER(트래블러)', 'PAPI(파피)', 'CASH ME OUT(캐시 미 아웃)', 'WHEN I'M ALONE(웬 아임 얼론)' 등의 순으로 실렸다.
어떤 곡이 타이틀곡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한편 '4 WALLS' 전시는 경리단길에서 26일까지 열린다. 오후 8시부터 밤 12시까지 공개된다.
[사진 = f(x) 공식홈페이지-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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