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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볼프스부르크(독일)가 PSV아인트호벤(네덜란드)을 꺾고 챔피언스리그 조 선두로 올라섰다.
볼프스부르크는 22일 오전(한국시각) 독일 볼프스부르크 폭스바겐아레나에서 열린 2015-1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B조 3차전에서 PSV에 2-0으로 이겼다. 볼프스부르크는 PSV를 꺾고 2승1패(승점 6점)를 기록해 조 선두로 올라섰다. 반면 PSV는 1승2패(승점 3점)를 기록하며 최하위로 밀려 났다.
볼프스부르크는 PSV와의 맞대결에서 득점없이 전반전을 마친 후 후반 1분 도스트가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도스트는 팀동료 귀라보귀의 슈팅을 골키퍼 조에트가 막아내자 골문앞에서 재차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PSV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볼프스부르크는 후반 12분 크루제가 추가골을 터트려 점수차를 벌렸다. 크로제는 드락슬러가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헤딩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PSV 골문을 갈랐고 볼프스부르크의 승리로 경기가 마무리 됐다.
같은 조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CSKA모스크바(러시아)는 1-1로 비겼다. 맨유는 원정경기서 CSKA모스크바의 둠비아에게 전반 15분 선제골을 내눴지만 후반 20분 마르샬이 동점골을 성공시켜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맨유와 CSKA모스크바는 나란히 1승1무1패(승점 4점)를 기록하게 됐다.
[챔피언스리그 B조 선두로 올라선 볼프스부르크.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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