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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 파리생제르망(PSG)이 맞대결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PSG와 레알 마드리드는 22일 오전(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15-1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A조 3차전에서 득점없이 0-0으로 비겼다. 양팀은 나란히 2승1무(승점 7점)를 기록한 가운데 골득실에서 앞선 레알 마드리드가 조 선두를 유지했다.
PSG는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이브라히모비치가 공격수로 출전했고 카바니와 디 마리아가 측면 공격을 이끌었다. 마투이디, 모타, 베라티는 중원을 구성했고 수비는 막스웰, 티아고 실바, 마르퀴뇨스, 아우리에르가 맡았다. 골문은 타랍이 지켰다.
레알 마드리드는 호날두와 헤세가 공격수로 나섰고 이스코와 바즈케즈가 측면 공격을 이끌었다. 크루스와 카세미로는 허리진을 구축했고 마르셀루, 바란, 라모스, 다닐로는 수비를 책임졌다. 골키퍼는 나바스가 출전했다.
앙팀의 맞대결에서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2분 마르셀루의 중거리 슈팅으로 포문을 열었다. PSG는 전반 10분 마투이디가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왼발 슈팅을 때렸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볼이 향했다. 이후에도 양팀이 공방전을 펼친 가운데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25분 헤세가 페널티지역 오른쪽 단독 찬스에서 때린 슈팅이 골키퍼 타랍에 막혔다.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35분 호날두가 페널티지역 한복판에서 잇단 헤딩 슈팅을 때렸지만 골키퍼에 막혔고 양팀은 득점없이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전 들어서도 비슷한 경기 흐름이 이어졌다. PSG는 후반전 초반 카바니와 디 마리아가 잇단 슈팅으로 선제골을 노렸지만 득점까지 연결되지 못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26분 호날두가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왼발 슈팅을 때렸지만 골문을 벗어났고 양팀의 경기는 득점없이 마무리 됐다.
[레알 마드리드와 PSG경기장면.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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