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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맨 박명수, 개그우먼 이영자, 방송인 박지윤 등 JTBC '연쇄쇼핑가족' 출연진이 종영의 아쉬움을 털어놨다.
21일 밤 '연쇄쇼핑가족'이 9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프로그램은 선택장애에 빠진 현대인들의 소비 욕망을 낱낱이 분석하는 신개념 쇼핑 심리토크쇼를 표방하며 야심차게 출발했지만, 저조한 시청률 속에 2개월여 만에 막을 내리게 됐다.
방송 말미 이영자는 "오늘이 '연쇄쇼핑가족'의 마지막 방송이다"고 알렸고, 게스트로 출연한 방송인 김일중은 "나는 프리선언하고 오늘 처음 출연했는데 종영이냐?"며 놀란 표정을 지었다.
개그우먼 김숙도 "이 포맷이 너무 아깝다. 이 멤버 그대로 팟캐스트로 가자. 출연료는 열정페이다"고 너스레를 떨며 종영의 아쉬움을 달랬다.
이를 듣던 박명수는 "내일 아침 연예란에 또 뜨겠다. '박명수, 유재석 없으면 안 되나'라고…"고 말했고, 이영자는 "나는 그래도 박명수와 함께 해 좋았다. 우리가 언제 또 이렇게 같이 해보겠냐"고 위로했다.
하지만 박명수는 "앞으로는 만날 일이 없을 것 같다. 경조사에서 보자"고 끝까지 개그욕심을 놓지 않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연쇄쇼핑가족'.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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