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선남선녀"…배치기 탁, 31일 7살 연하 연인과 결혼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힙합그룹 배치기 탁(본명 이기철)이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배치기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는 22일 "배치기의 멤버 탁이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힘들 때나 기쁠 때나 탁군의 곁에서 많은 힘과 위로가 되어 준 예비신부는 7살 연하의 일반인으로 두 사람은 1년여 간의 교제 끝에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탁은 오는 10월 3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라마다 서울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결혼식은 일반인인 예비신부를 배려하여 비공개로 진행된다.

탁의 결혼식 주례는 가수 태진아가 맡아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한다.

[배치기 탁 웨딩화보. 사진 = YMC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