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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대반전 음악추리쇼 '너의 목소리가 보여2'(이하 '너목보2')의 두번째 시즌이 22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된다.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방영된 '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노래하는 얼굴만 보고 실력자인지 음치인지를 가리는 대반전 음악 추리쇼다. 음치도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이색 음악 예능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보지 못한 신선한 포맷’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두 번째 시즌을 선보이게 됐다.
'너목보2'의 재미 포인트는 실력자인지, 음치인지 숨겨 오로지 '추리'를 통해 실체를 가늠할 수 있는 '미스터리 싱어' 그룹의 존재다. 오늘 첫 방송에서는 총 8명의 미스터리 싱어가 등장한다.
'노라조가 될 뻔한 사나이', '비 사촌동생', '고음도사', '발라드 베테랑', '버클리 소녀', '아이돌 신승훈', '세 번째 나얼', '실음과 여교수'가 출연하는 가운데 첫 번째 초대가수인 신승훈과 아슬아슬한 진실게임을 펼칠 예정이다.
연출을 맡은 이선영PD는 '너목보2'의 핵심 포인트를 "반전, 감동, 폭소"라고 꼽았다.
▲ 소름 돋는 '반전' 있다
'너목보2'는 음치인지 실력자인지 알 수 없는 '미스터리 싱어' 그룹들의 노래 부르는 모습만으로 진실을 찾아내야 한다. 미스터리 싱어 그룹은 초대가수가 선택할 때까지 목소리를 낼 수 없고, 오로지 '제스처', '표정'만 보여줄 수 있다. 초대 가수가 추리 끝에 '음치'로 결정 내렸지만, 무대 위에서 폭풍 가창력을 선보일 때는 온 몸을 전율케 하는 반전감을 준다.
▲ 가슴 뭉클한 '감동'도 있다
'너목보2'에 출연하는 실력자들은 대부분 가수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는 가수 지망생들이다. 프로그램을 통해 초대가수와 듀엣 무대를 가질 수 있으며 음반 발매의 기회도 잡을 수 있다. 그래서 참가자들에게 무대는 더욱 절실할 수밖에 없다.
▲ 배꼽을 쥐게 하는 '폭소'가 있다
실력자들이 '반전'과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다면, 음치들은 '반전'보다 더 한 '폭소'를 선사한다. 음정, 박자를 무시하고 시원하게 내지르는 노래 솜씨(?)에 모두가 배꼽을 쥐고 마는 것. 이 뿐만 아니라 복잡한 추리 끝에 최종 1인을 남겨야 하는 초대가수의 판단을 돕거나, 더욱 혼란스럽게 만드는 ‘음치 수사대’의 존재도 프로그램의 깨알 재미로 손꼽히고 있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보여2'는 매주 목요일 저녁 9시 40분 엠넷과 tvN애서 공동 방송된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 현장 스틸 컷. 사진 = CJ E&M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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