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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세바퀴'와 '경찰청 사람들 2015'이 폐지될 전망이다.
22일 MBC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능력자들'과 '위대한 유산'을 '세바퀴'와 '경찰청 사람들 2015' 자리에 편성하는 걸 유력하게 검토 중인 것은 사실이나, 아직 논의 단계라서 최종 결정된 사항은 아니다. 조만간 최종 결정이 내려질 것"이라고 말했다.
MBC 내부에선 두 프로그램이 최근 저조한 시청률로 부진하자 폐지 논의에 이르게 된 것으로 보인다. '세바퀴'는 2008년부터 이어온 MBC 대표 예능이다. 그동안 이휘재, 박미선, 김구라 등이 MC 자리를 거쳤으며 최근 신동엽, 온주완, 서예지 등 진행자와 콘셉트에 변화를 주며 도약을 노렸던 상황이다.
'경찰청 사람들 2015'는 90년대 인기였던 범죄 수사 프로그램을 2015년에 부활한 프로그램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눈에 띄는 성적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
후속으로 논의 중인 프로그램은 추석 연휴 파일럿 방송된 '능력자들'과 '위대한 유산'이다. '능력자들'은 다양한 분야의 마니아들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며, '위대한 유산'은 연예인이 부모의 직업을 직접 체험해 보며 진한 사랑을 확인하는 내용으로 호평 받았던 프로그램이다.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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