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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김윤석, 강동원 주연의 영화 '검은 사제들'의 캐릭터 영상이 공개됐다.
'검은 사제들'(감독 장재현 제작 영화사 집 배급 CJ엔터테인먼트)은 위험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맞서는 두 사제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공개된 캐릭터 영상은 소녀를 구하기 위해 나서는 김신부(김윤석)와 그에 대한 의구심을 버리지 못하는 최부제(강동원), 문제적 두 사제의 모습과 강렬한 매력을 담아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린다.
교단으로부터 꼴통, 깡패 등으로 불리며 문제적 인물로 낙인 찍힌지 오래인 김신부의 비밀스럽고 미스터리한 모습은 관객들로 하여금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또한 모두의 반대와 의심에도 불구하고 "지금 한 아이가 고통 받고 있습니다. 그냥 모른척하실 겁니까?"라고 말하며 최부제와 함께 소녀를 구하러 가는 김신부의 모습은 예측할 수 없는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김신부 역을 맡은 김윤석의 탄탄한 연기력과 카리스마가 더해져 거칠지만 인간적인 캐릭터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이어 컨닝, 월담, 음주까지 교칙을 어기는 게 일상인 문제적 신학생 최부제의 모습은 보통의 모범적인 사제와 정반대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신부를 돕는 부제로 선택된 후 의문과 불안, 두려움에 휩싸인 채 "제가 가서 꼭 확인하고 오겠습니다.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라고 말하는 최부제의 모습은 예측불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최부제 역을 맡은 강동원은 섬세한 연기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 '검은 사제들'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 김윤석과 한국 영화계 최고의 스타 배우 강동원의 '전우치'에 이은 두 번째 만남, 새로운 소재에 과감히 도전한 신인 장재현 감독의 연출로 기대를 모으는 '검은 사제들'은 내달 5일 개봉된다.
[영화 '검은 사제들' 캐릭터 영상 캡처. 사진, 동영상 = CJ엔터테인먼트, 영화사 집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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