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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헨리가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인스턴트의 재발견-간편밥상'(이하 '간편밥상')에 합류했다.
22일 오후 TV조선 측은 "'간편밥상'에 헨리가 합류했다"고 밝혔다. '간편밥상'은 주변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인스턴트 식품을 주재료로 이용해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는 요리쇼 프로그램이다.
녹화 당시 헨리는 특유의 재기발랄함으로 첫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대선배인 배우 이재룡, 윤다훈 앞에서 주눅 들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평소 요리를 즐겨한다는 헨리의 화려한 요리 실력은 두 달간 요리를 배운 이재룡, 윤다훈을 긴장케 했다.
또 헨리는 MC 최은경과 요리연구가 홍신애를 향해 하트와 윙크를 발사하는 등 귀여운 애교와 작업 멘트를 선보였다. 이를 본 윤다훈은 "간편 밥상에 나와서 간편하게 작업하고 있다"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간편밥상'은 22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헨리. 사진 = TV조선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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