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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프랑스와 영국 올림픽위원회(NOC) 대표단이 평창을 잇달아 방문, 동계올림픽대회 경기장 등 각종 시설에 대해 접근성 등 여러 가지 면에서 '선수중심, 경기중심의 대회'가 될 것이라고 호평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장애인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22일 "프랑스 NOC대표단 6명이 21일부터 이틀간 평창과 정선, 강릉지역을 방문, 선수들이 뛸 경기장과 선수촌 등의 공사 진척 상황을 둘러 봤다"고 밝혔다.
이들은 방문 기간 중 NOC 서비스를 비롯한 숙박과 선수촌, 수송 등 6개 분야에 걸쳐 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 했으며 특히, 선수촌에서부터 경기장까지의 이동거리와 시간 등을 확인한 뒤 만족감을 표시했다.
알펜시아 스키점프 센터를 돌아본 프랑스 NOC 부선수단장은 "스키점프 센터에서 한 눈에 다 들어오는 경기장 위치가 매우 인상적이다. 이동 시간을 고려할 때 선수들에게 최적화된 대회가 될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에 앞서 지난 13일부터 이틀 간 평창을 방문한 영국 NOC 봅슬레이 디렉터인 개리 역시 "선수촌에서 슬라이딩 센터까지의 접근성이 역대 어느 대회보다 용이해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펼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히는 등 경기장 접근성에 대한 호평이 잇따르고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지금까지 평창을 방문한 각국 NOC 대표단들이 경기장 위치는 물론 대회 준비 상황과 선수들에게 제공될 각종 서비스에 대해 크게 만족감을 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각국 NOC의 추가 요청 사항 등을 적극 반영해 선수들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사전 점검을 위해 방문한 각국 올림픽위원회(NOC)와 장애인올림픽위원회(NPC)는 올해에만 18개국 21회에 달하며, 앞으로도 연말까지 5개국에서 6회의 NOC와 NPC의 방문이 있을 예정이다.
[각국 올림픽위원회(NOC)의 평창 방문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프랑스 NOC 관계자들이 지난 21일 동계올림픽대회 준비 상황 회의와 알펜시아 스포츠파크 일대 경기장 건설 상황을 점검하는 투어를 진행했다. 사진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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