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올시즌 K리그 챌린지가 5라운드만을 남겨놓은 가운데 대구가 1위 자리를 놓고 수원FC와 서울이랜드를 상대로 2연전을 치른다. 대구는 수원FC를 상대로 오는 25일 오후 2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K리그 챌린지 우승을 목표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대구는 17승10무8패(승점 61점)의 성적으로 선두에 올라있다. 35라운드 이후 4연승을 기록했지만 지난 경기서 고양에 일격을 당하며 2위 상주상무, 3위 수원FC에 승점 3점차 추격을 허용했다. 불붙은 1위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수원FC, 서울이랜드로 이어지는 2연전에서 추격자들의 기세를 꺾어야한다.
수원FC는 최근 상승세다. 최근 5경기에서 3승2무로 패배가 없고, 지난 39라운드에는 4위 서울이랜드를 상대로 4-1 대승을 거뒀다. 남은 일정에서 대구, 상주상무, 부천 등 상위권 팀과의 맞대결을 앞두고 있지만 오히려 강팀을 상대로 상대전적이 앞선다. 대구는 수원FC 주축 선수인 김종우와 블라단의 징계 공백을 노린다는 계획이다. 대구는 조나탄, 에델 등을 앞세워 반드시 수원FC를 잡겠다는 각오다. 대구가 최근 13경기 연속 득점 기록을 이어가는 동안 조나탄이 13골, 에델이 9골을 터트리며 맹활약했다. 특히 조나탄은 최근 5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하는 등 가파른 상승세로 득점왕 타이틀을 노리고 있다. 올 시즌 24골을 기록한 조나탄은 20골을 기록한 2위 주민규(서울이랜드)에 4골 앞선 득점 1위에 올라있다. 대구는 수원FC전 승리와 오는 31일 오후 4시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서울이랜드전까지 기세를 이어간다는 각오를 보이고 있다.
[사진 = 대구FC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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