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2' 또 거짓말 들통…"길미·애쉬비·안수민 패자부활전 녹화중"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2’가 패자부활전을 연다. 앞서 탈락한 길미, 안수민, 애쉬비가 재합류 기회를 얻기 위해 재등장한다.

23일 한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2’ 길미, 안수민, 애쉬비는 현재 서울 모처에서 패자부활전 녹화를 진행 중이다. 이 중 한명이 되살아나 기존 멤버들과 다시 경쟁을 벌이게 된다.

지난 20일 엠넷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패자부활전은 논의된 바 없다. 22일 녹화는 패자부활전 내용이 아니다”고 공식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엠넷 측의 거짓말은 이틀만에 들통나게 됐다.

한편 ‘언프리티 랩스타2’에는 최근 전지윤, 엑시, 러버소울 킴의 합류로 더욱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반면, 무임승차 논란이 일어 시청자들의 불만을 산 바 있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

[길미, 안수민, 애쉬비(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