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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베이징 이용욱 특파원] 배우 송강호가 한중 합작영화 '밀정' 촬영차 상하이를 찾는다.
송강호가 영화 '밀정'(중국명 '밀탐') 촬영차 올해 연말에 상하이(上海)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게 됐다고 텅쉰 연예, 영화망, 봉황 연예 등서 22일 보도했다.
이 영화는 한국 측과 중국 베이징의 롄루이(聯瑞)영화사가 한중 합작으로 제작하며 지난 1930년대 일제 강점기 일본 군국주의에 맞서는 항일운동 요원의 활약을 다룬다.
영화는 22일 이후 크랭크인 예정이며 대부분이 중국 상하이에서 촬영이 이뤄질 것이라고 현지 매체는 전하고 송강호가 오는 12월께 중국을 찾을 것으로 알려졌다고 텅쉰 연예 등서 보도했다.
송강호는 이 작품에서 한국의 항일독립운동 단체 의열단의 요원 역할을 맡게 되며 "잔혹한 시대에서 살아가는 비밀 탐정을 연기한다"고 현지 매체는 설명했다.
이 영화는 20세기 폭스사와 쌍벽을 이루는 할리우드의 워너브라더스 엔터테인먼트사가 투자에 참여할 것으로도 알려졌다.
[송강호.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태연 기자 chocola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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