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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전 전형적으로 화났을 때 무서운 사람 중 한 명이에요. 정말 아무리 생가해도, 시간이 흘러도 이해가 안 되는 일에는 화가 터질 때가 있어요. 엄청 차분해지고 차가워져요. 그 정도 까지 왔을 때는 ‘난 널 평생 안 볼 거야’라는 심정이죠.”
배우 주원이 화를 내는 모습이라니 상상도 되지 않지만, 영화 ‘그놈이다’의 모습을 본다면 살짝 짐작이 갈 만도 하다.
‘그놈이다’는 여동생을 잃은 남자가 죽음을 예견하는 소녀의 도움으로 끈질기게 범인을 쫓는 이야기를 그렸다. 주원이 여동생을 잃은 남자 장우 역을 맡아 동생을 잃은 분노부터 슬픔, 범인을 향한 집착까지 폭넓은 연기력을 폭발시킨다.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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