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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지은희(한화)가 단독선두에 나섰다.
지은희는 22일 대만 타이페이 미라마르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2015 LPGA 투어 푸본 타이완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 1라운드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단독선두에 올랐다. 2위 린시유(중국, 5언더파 67타)에게 1타 차 리드.
지은희는 2009년 US오픈 이후 LPGA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했다. 그러나 이번 대회 1라운드서 좋은 출발을 했다. 전반 11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낸 지은희는 15번홀에서 보기에 머물렀으나 18번홀에서 버디를 잡아 다시 1타를 줄였다. 후반 3번홀 버디에 이어 5~8번홀에서 연이어 버디를 솎아내며 단독선두에 올랐다.
유선영(JDX)이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써냈다. 찰리 헐(잉글랜드), 산드라 갈(독일), 모건 프레슬(미국)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세계랭킹 2위 리디아 고(캘러웨이)는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양희영(PNS), 브리타니 린시컴(미국), 미야자토 미카(일본), 신지은(한화), 리젯 살라스(미국), 노무라 하루(일본)와 함께 공동 7위에 위치했다.
한편, 세계랭킹 1위 박인비는 KLPGA 투어 KB금융스타 챔피언십에 참가하느라 이 대회에 불참했다. 박인비와 리디아 고는 이번 대회 결과에 따라 다음주 발표될 세계랭킹이 조정될 수 있다.
[지은희.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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