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 상의 벗었다…수영으로 다져진 엄청난 몸매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성훈이 수영으로 다져진 명품 몸매를 드러냈다.

수영선수 출신으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뛰어난 실력을 선보였던 성훈은 최근 매거진 슈어와 '몸'을 주제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그는 조각 같은 얼굴, 셔츠와 재킷 사이로 보이는 섹시한 복근, 니트를 벗자 드러난 넓은 어깨, 깊이 있는 눈빛 등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성훈은 "선수 시절엔 성격이 까다로운 편이었다. 낯도 가리고 사람 만나는 걸 불편해했는데, 연기를 하면서 많이 바뀌었다. 이제는 사람 만나는 게 좋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배우들이 인정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덧붙였다.

한편, 성훈은 배우 소지섭, 신민아가 주연을 맡은 KBS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 캐스팅됐다.

[성훈. 사진 = 슈어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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