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엔플라잉, 가을밴드로 컴백…변신이 기가막혀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밴드 엔플라잉(이승협 권광진 차훈 김재현)이 컴백했다.

엔플라잉은 2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론리(Lonely)’를 열창했다.

‘론리’를 발매하고 5개월 만에 컴백하는 엔플라잉은 데뷔곡 ‘기가 막혀’와는 상반된 슬로우 템포의 이별 노래로 가을 감성을 자극했다. 애절하면서도 아련한 이별 감성을 몽환적으로 담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엠카’에는 갓세븐, 규현, 김동완, 다이아, 러블리즈, 몬스타엑스, 박보람, 비투비, 빅브레인, 업텐션, 엔플라잉, 오마이걸, 유성은, 진주, 탑독, 테이, 트와이스 등이 출연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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