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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어쩌다 어른' 서경석이 과거 갈비뼈 부상을 언급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O tvN '어쩌다 어른'에는 박소현, 서지석이 출연해 '어려보이고 싶은 이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서경석은 "과거 타박상을 입어서 배 위쪽을 다친 적이 있었다. 그 다음에 바로 해외 촬영에 유격 훈련을 했다"라며 "그런데 내내 몸이 찜찜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집에 가니까 아내가 울고 있었다. 두 달 후에 건강 검진 결과가 나왔는데 갈비뼈에 금이 갔다가 붙는 중이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 말을 들은 김상중은 "그건 인내심이 아니라 미련한 것. 미련함을 버려야한다"라고 공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O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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