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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사진작가 김중만, 앵커 손석희가 오랜 만에 만나 반가움을 드러냈다.
22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최근 프랑스 파리 최대의 현대예술축제인 백야축제(La Nuit Blanche) 메인 아티스트로 참가한 김중만이 출연했다.
이날 손석희는 김중만을 보고 "내가 어렸을 때 봤을 때의 모습과 많이 달라졌다"고 말했다. 이에 김중만은 "5년? 10년?"이라고 물으며 과거를 회상했고, 이어 "선생님은 예전과 똑같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중만은 파리의 예술 축제에서 총 6점을 나흘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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