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마틴스미스, 지난주 실수 만회…"자기 옷 입었다"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마틴스미스가 실수를 만회하고 명예회복에 성공했다.

2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7’에서는 TOP8의 두 번째 생방송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TOP8은 트리뷰트 미션으로 무대를 꾸몄다.

지난 주 아쉬운 무대를 꾸몄던 마틴스미스는 잭슨파이브의 ‘I Want You Back’을 열창, 매력을 제대로 발산했다. 이에 대해 성시경은 “저번주에 못해 아쉬웠는데 훨씬 잘했다 행복한 리듬 안에서 예쁜 화성을 넣는다”고 평가하며 91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줬다.

이어 백지영은 “마틴스미스로 다시 돌아왔다. 잠깐 다른 길로 빠졌다가 왔다”고 평가하며 지난 주보다 10점이나 높은 88점을 선사했다.

윤종신은 “조금 더 펑키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평가한 후 어려 부분을 지적하고 조언해 눈길을 끌었으며 “분량을 나눠먹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85점을 매겼다.

마지막으로 김범수는 “이제 좀 자기 옷을 입은 것 같다”며 90점을 줬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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